(편의점리뷰) 좀 늦었지만 파스타테이블 투움바 리뷰!

신제품인줄 알고 집어 왔던 파스타테이블 투움바 맛!

 

 

 

 

 

그런데 사실 알고보니까? 출시된지 6개월이 넘었던걸 몰랐네요....

아... 어쩐지 익숙하다 했어

 

 

 

 

 

 

그래도 리뷰는 합니다!

투움바 파스타라는게 크림소스 바탕에 살짝 매콤하게 청양고추, 파, 고추가루등을 넣어서 매콤하게 먹는

파스타입니다. 아웃백이 잘한다던데 가보질 못해서 비교하지는 못하겠지만 이 파스타 테이블로 대리만족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물없는 라면이라고 생각했는데 국물을 버리라는 소리가 없네요.

뭐지??

짜파게티인가? 싶었는데 심지어 전자레인지 조리입니다ㅋㅋㅋㅋ

아마 면이 두꺼워서 빨리 익게 하려고 그러지 않았나 싶네요.

 

 

 

 

 

칼로리는 크림파스타인거 치고는 나름 혜자입니다.

근데 나트륨이 벌써 목이 바짝 마르게 하네요.

혈관터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군요.

 

 

 

 

 

스프는 2개로 되어 있는데 건더기는 거의 없고 둘다 가루 스프입니다.

하나는 치즈가루고, 나머지 하나는 얼큰한 가루인가 봅니다.

 

 

 

 

 

건더기는 저기 보이는 갈색? 건더기가 끝입니다.

물을 붙고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립니다.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린 뒤 스프를 몽땅 다 넣은 모습입니다.

국물을 버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넣었는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 이게 정답이였네요ㅋㅋ

 

 

 

 

 

완성된 모습

겉모습은 굉장히 그럴싸해보입니다.

세월이 참 좋아졌어요. 라면 주제에 파스타처럼 보이고

 

 

 

 

맛은 투움바 파스타를 먹어보지 못해서 비교는 못하지만

흔히 먹는 인스턴트 맛이긴 하지만 느끼한 크림 맛이 나면서

살짝 매콤한게 처음엔 이게 뭐지? 싶다가 계속 먹게 되네요.

존맛탱정도는 아니지만 가끔 느끼한 라면이 땡길때 먹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마 아무리 맛있어도 킹갓제너럴엠페러 스파게티에는 비비지 못합니다.

고급지게 파스타라고 붙여도 오뚜기 스파게티면을 뛰어넘는 라면은 볼수 없었네요.

혹시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딱 이정도의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