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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소고기 감자조림인데 조리시간 10분정도밖에 안걸리는 훌륭한 요리.
하지만 소고기는 비싼관계로 비슷하게 생긴 목살로 대체했다.
생긴건 비슷하니까 맛도 비슷하겟지
마요네즈랑 햄은 다음에 할꺼랑 헷갈려서 재료에 넣어버림
재료 : 감자 2개, 양파 반쪽, 소고기 100g, 당근 반쪽
소스 : 간장과 설탕을 2:1 비율로 간을 맞추면 됨
자비로운 목살의 가격
국내산인데 6천원밖에 안함
개꿀
양파 반쪽, 감자 2개, 당근 반쪽을 썰어놓음
물을 자박하게 넣어야 되는데 너무 많이 부어버렸다...
그래서 나중에 좀 덜어냈음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인데 좀 싱거워서서 2번정도 반복했다.
간을 약간 삼삼하게 맞추고 감자가 푹익을때까지 끓인다.
여기서 간을 딱 맞춰버리면 나중에 조리고 난후에 국물이 줄어들어서
짜게되기때문에 먹었을 떄 싱겁네할정도로 간을 해야됨.
야채를 넣고 간을 한다음에 고기를 넣어줌
점점 조려지는 모습
감자가 포슬포슬하게 익었다싶으면 완성
아직 간이 싱거울수도 있는데
가만히 놔두면 감자가 국물을 흡수하면서 점점 짭짤해진다.
밥 반찬으로 딱 알맞다.
고기보다 당근이랑 감자가 더맛있다!
ㄹㅇ 밥도둑
가까이 확대해서 보니 소고기? 처럼 보이기도 한다 ㅋㅋ
원래 소고기 감자조림이지만 목살도 나쁘지 않음.
나름 기름진게 맛있다.
역시 돼지고기가 짱이야
1인분이라하기엔 양이 좀 많고 2인분이라 보면 될꺼같다.
메인요리로는 아쉽지만 반찬으로는 아주 훌륭함.
달짝지근하면서 짭짤한게 밥이랑 잘어울린다.
한번 해먹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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