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홍콩하면 이런 이미지다 근데 요즘은 이런 이미지만 연상된다. 지금은 무척 위험하고 대부분 추석때 가는 사람들은 예전에 비행기를 예약해두어서 어쩔수 없이 가는 사람과 오히려 이럴때 사람이 적어서 더 쾌적하지 않을까(?) 싶어서 가는 나같은 사람이 있다. 그리고 짠내여행을 위해선 베트남과 대만같은 비행기가 비싼곳은 불가능! 추석때 비행기표를 보면 알지만 보통은 일본과 홍콩도 30만원을 넘기는게 일상이였다. 근데 NO JAPAN 영향과 홍콩 시위 덕분인지 유일하게 홍콩과 일본이 평상시와 다를바가 없는 가격으로 판매가 됬다. 일본은 원래 극성수기보다 더비싼 추석때 이런 가격으로 절대 갈수 없다. NO JAPAN에 영향탓인가보다 베트남은 아예 꿈도 못꾼다. 경유가 30만원이면 직항은 40만원을 호가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