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잘하는 그날까지

삼양에서 새로나온 신제품 삼계탕면! 본격적인 여름에 시작이라고 출시된 신제품인데 도전적인 요즘 제품들과는 다르게 차별화(?) 해서 나왔네요 ㅋㅋ 오랜만에 보는 멀쩡한 라면이라 살짝 기대가 됩니다. 꼬꼬면 계열에 닭백숙같은 라면맛이 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조리법은 오랜만에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라면이네요. 삼계탕이 베이스라 그런지 나트륨량아 어마무시하네요. 스프는 액상스프가 없고 후레이크와 분말스프로 이루어져있는데 후레이크에 실제로 닭고기인지는 인지는 모르겠지만 건조된 닭고기살? 같은게 들어가 있네요. 분말스프와 후레이크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고 나온 모습... 닭고기처럼 보이는게 둥둥떠다닙니다ㅋㅋㅋㅋ 예상외로 그럴사해보여서 놀랐습니다. 맛은 생각보다 짜네요? 딱 선에 알맞게 부었는데 저도 왠만..

새로운거 도전하기 좋아하는 농심이 상상도 못한 혼종을 내놓았습니다 ㅋㅋㅋㅋ 콘치즈와 면이라니... 한번도 생각 못한 조합인데 요즘은 이런게 유행인가 봅니다. 가격은 1600원인데 편의점 가격이라 일반 마트에서는 좀더 싸게 사실수 있어요! 아마 맛은 예전에 치즈볶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건더기 스프없이 소스 스프 2종류가 들어있네요. 분말 스프와 액상 스프 조합 입니다. 건더기 스프 대신에 진짜 옥수수콘이 들어가 있어요 ㅋㅋㅋㅋㅋ 라면에 옥수수콘이라니 콘치즈는 확실히 맞네요 왼쪽이 분말스프 오른쪽이 액상스프 조리법은 일반 국물없는 라면과 동일합니다! 물을 붇고 저는 3분만 기다립니다. 어떤 라면이든 3분이면 딱 알맞거든요 소스를 붇고 완성된 모습.. 흡사 치즈볶이?? 맛은 흔하게 먹는 치즈라면 종류가..

오늘의 요리는 소고기 감자조림인데 조리시간 10분정도밖에 안걸리는 훌륭한 요리. 하지만 소고기는 비싼관계로 비슷하게 생긴 목살로 대체했다.생긴건 비슷하니까 맛도 비슷하겟지마요네즈랑 햄은 다음에 할꺼랑 헷갈려서 재료에 넣어버림 재료 : 감자 2개, 양파 반쪽, 소고기 100g, 당근 반쪽소스 : 간장과 설탕을 2:1 비율로 간을 맞추면 됨 자비로운 목살의 가격 국내산인데 6천원밖에 안함개꿀 양파 반쪽, 감자 2개, 당근 반쪽을 썰어놓음 물을 자박하게 넣어야 되는데 너무 많이 부어버렸다...그래서 나중에 좀 덜어냈음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인데 좀 싱거워서서 2번정도 반복했다. 간을 약간 삼삼하게 맞추고 감자가 푹익을때까지 끓인다.여기서 간을 딱 맞춰버리면 나중에 조리고 난후에 국물이 줄어들어서짜게되기때문..

심야식당에서 나온 나폴리탄을 보니까 엄청 궁금했음케첩만 넣는데 저게 맜있나?거의 일본에 전통음식 수준인 나폴리탄 직접 해먹기로 했음피망을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만 도전정신으로 ㄱㄱ 동네 마트에서 산 피망과 굴소스 그리고 소시지오늘도 역시나 비싸다. 그럴싸하게 보이고 싶어서 오늘 다이소가서 사온 쟁반생각보다 괜찮아서 맘에 듬 저 소세지는 무조건 문어모양으로 짤라야 된다.그래야 심야식당 나폴리탄에 맛이 살음그리고 피망 싫다고 피망 뺴면 나폴리탄 맛이 안나니까 꼭 챙겨 넣으세요. 절대로 어제 스파게티면 남아서 또 해먹는 거아님 ㅎㅎ... 면 삶는 물에 소금간하기소금간은 어제보터 좀더 진하게 했는데 생각보다 짰다근데 원래 짜게먹어서 맛있긴했는데 ㄹㅇ 고혈압 금방오것다.1인분 삶는 물에 소금 반스푼이면 충분할듯 싶다..

음식 사먹다 질려서 해먹기로 시작.막상 사와보니 2만원 정도 나옴 뭐지?? 해먹으면 더 싸다고 했는데... 2만원짜리 후라이팬인데 롯데마트에서 할인해서 만오천원에 삼요리 잘하는 사람의 상징 스텡 후라이팬원래 사람은 장비부터 챙기고 봐야됨 1인분씩 포장되어 있는 스파게티면생각보다 1인분의 양이 많더라... 동전 500원만큼이라메; 가격상승의 주범분명 아마 반도 못먹고 버릴꺼다 분명겁나 비싼데 또 없으면 아쉽다. 일단 물부터 올리고 소금을 넣는다.소금은 물이 좀 짭쪼름할 정도로 넣는게 좋다고 함면수도 따로 떠서 소스에 부어주면 굿굿 면 삶기저거 그대로 나두면 면이 타버리니 휙휙 저서 풀어지게 해야됨 면 익히는중.. 대략 7~8분 익히라는데그런거 신경안쓰고 감으로 끓였는데다음부턴 남이 하는 말은 꼭 들어야겠다..